[ 조이스튜디오 ] 중랑구에 위치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흑백 셀프사진관 조이스튜디오

안녕하세요! 이번에는 요즘 많이 하는 셀프사진관 리뷰입니다.
네이버에서 예약하고 방문하셔야해요!
"흑백조이"라고 검색하면 더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

흑백사진관이라고 나와있긴 한데 컬러로도 사진 촬영 가능해요!

https://pcmap.place.naver.com/place/1158231464/ticket

셀프 흑백사진관 조이 : 네이버

 

 

조이스튜디오

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51 3층
TEL : 0507-1425-9205
주차 : 2시간 무료

건물 입구를 바라보고 우측에 주차장이 위치해있습니다.

( 저는 못 찾아서.. 길가에 세워놨어요 ㅋㅋ )

!1층 관리소장님께 주차권을 꼭 받으세요!

중랑역이랑 중화역 사이에 위치하며,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이 입구입니다 :D

해당 건물 3층으로 올라오시면 사진관이 존재합니다.

소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
선글라스가 없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.. 챙겨 올걸 그랬어요

입구 들어와서 바로 우측을 보면 추차권에 주차도장 찍는 도장이 구비되어있습니다.
사진에는 안 담겼는데 신발에 테이프를 붙이고 들어가거나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서 사진 촬영을 해야 해요

내부는 위 사진처럼 되어있습니다. 3명이서 들어갔는데 넓진 않았지만 협소하지도 않았어요

( 4명이면 조금 좁을 것 같습니다..)

연속으로 촬영하면 카메라가 끊길 수 있다고 경고문구가 있습니다.
연사만 안 하면 되는 것 같아요

카메라가 살짝 아래로 고개 숙이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잘 안 찍히는 거 아닌가 걱정했습니다.
테스트로 한 장 찍어보니깐 잘 세팅되어 있더라고요!

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하는 데까지 벽면에 붙여있는 가이드를 보고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
어렵지 않게 인화하실 수 있을 겁니다.
단체로 왔다면 2~4인이라고 적혀있는 인화지랑 종이액자 인원수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.

(1인 봉투에는 인화지 종이액자 2개씩 들어있습니다.)

 

흑백사진이랑 컬러사진 모두 촬영 가능합니다.
원본을 가져갈 수 있으니 컬러로 찍고 나중에 흑백으로 전환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!
저희는 나중에 깨닫고 ㅠㅠ... 후회했답니다.

55분 동안 촬영하였는데요 너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습니다 ㅠㅠ 너무 아쉬웠어요
미리 사전에 다양한 포즈랑 옷도 여벌 준비해 갔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ㅠㅠ

사진은 USB를 가져오면 좋겠지만 메일로도 전송 가능하니 필수는 아닙니다 :D

! 사진 다 찍고 나서 찍은 사진은 꼭 지워주세요!
저희 앞에서 찍으신 분들은... 사진을 안 지우고 가셔서 저희가 안전하게 다 지워드렸답니다.
조심해야해요 ㅠㅠ..

요약 : 다양한 포즈 연습해서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!